[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생존을 건 게임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이 포착됐다.
5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인물들의 역동적인 서사가 담긴 장면이 공개 됐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오징어 게임' 안팎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훈'이 핑크가드의 가면을 들고 있는 스틸과 핑크가드에 붙잡혀 절규하는 모습은 죽음의 게임을 끝내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001번 '오영일'로 위장해 게임에 참가한 '프론트맨'은 '기훈'의 편에서 같이 게임을 헤쳐나가기도 하고, 게임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기도 하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어 몰입감을 더한다. 탈락이 곧 죽음이 되는 잔혹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물들의 스틸도 이목을 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임과 OX 투표로 인한 세력 갈등이 일어나는 가운데,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정배'(이서환)의 다층적인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선녀'(채국희), '민수' (이다윗), '남규'(노재원), '준희'(조유리), '타노스'(최승현) 그리고 '세미'(원지안)의 스틸은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이들의 생존을 향한 치열한 순간들을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가드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노을'의 스틸은 핑크가드로 게임에 참여한 그의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부대장'으로 특별출연한 박희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징어 게임' 밖에서 각자 자신의 목표를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게임의 실체와 형 '인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위하준)과 그의 조력자 '최우석'(전석호)은 육지와 바다를 막론하고 방방곡곡 열심히 누빈다. 뿐만 아니라, 시즌2 1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의 주요 모집책 '딱지남'(공유)과 '기훈'이 대립하고 있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시즌1의 이정재,이병헌, 공유, 위하준과 함께 시즌2에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후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첫 주 전 세계 시청시간 약 5억 시간을 달성,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에 등극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 이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틀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TOP 10 1위(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3개국 전 세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넷플릭스 |
5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인물들의 역동적인 서사가 담긴 장면이 공개 됐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오징어 게임' 안팎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훈'이 핑크가드의 가면을 들고 있는 스틸과 핑크가드에 붙잡혀 절규하는 모습은 죽음의 게임을 끝내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진제공=넷플릭스 |
001번 '오영일'로 위장해 게임에 참가한 '프론트맨'은 '기훈'의 편에서 같이 게임을 헤쳐나가기도 하고, 게임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기도 하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어 몰입감을 더한다. 탈락이 곧 죽음이 되는 잔혹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물들의 스틸도 이목을 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임과 OX 투표로 인한 세력 갈등이 일어나는 가운데,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현주'(박성훈), '용식'(양동근), '금자'(강애심), '정배'(이서환)의 다층적인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선녀'(채국희), '민수' (이다윗), '남규'(노재원), '준희'(조유리), '타노스'(최승현) 그리고 '세미'(원지안)의 스틸은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이들의 생존을 향한 치열한 순간들을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가드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노을'의 스틸은 핑크가드로 게임에 참여한 그의 서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부대장'으로 특별출연한 박희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 밖에서 각자 자신의 목표를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게임의 실체와 형 '인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위하준)과 그의 조력자 '최우석'(전석호)은 육지와 바다를 막론하고 방방곡곡 열심히 누빈다. 뿐만 아니라, 시즌2 1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의 주요 모집책 '딱지남'(공유)과 '기훈'이 대립하고 있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시즌1의 이정재,이병헌, 공유, 위하준과 함께 시즌2에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후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첫 주 전 세계 시청시간 약 5억 시간을 달성,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에 등극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 이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틀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TOP 10 1위(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3개국 전 세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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