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이, 벌써 아빠랑 눈썰매 타네..훌쩍 큰 근황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 눈썰매를 탔다.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썰매를 타러 놀러 나온 제이쓴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준범이는 아빠 제이쓴과 함께 눈썰매를 타는 근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의 등원룩을 공개하며 센스 있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준범이는 썰매룩으로 베이지 톤 계열로 맞춘 패션을 선보였다. 제이쓴 역시 흰 바지에 검정색 후드티에 비니를 착용,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3살인 준범이는 아장아장 걸으며 아빠를 뒤를 열심히 쫓아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족의 알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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