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19금 사진 촬영' 루머 안 참는다 ''선처·합의 없는 강경대응''
입력 : 2025.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한 해외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나영, 고경표, 아일릿 민주&모카, 노상현, 신예은, 정소민, 세븐틴 원우, 공효진, 손석구 등이 참석했다.배우 고경표가 입장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0.02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7일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온라인과 SNS 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본 공지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는 고경표가 무인 사진 부스에서 성행위 사진을 촬영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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