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건강 문제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던 배우 고현정이 가수 적재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고현정은 7일 "사랑하고 감사한 적재"라며 "지금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정말 고맙다"라고 밝히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고현정은 최근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음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저는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고현정은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퇴원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퇴원 후 건강회복 중인 고현정은 '나미브' 촬영장에는 복귀하지 않는다. 당초 고현정의 추가 촬영 분량이 남아있지만 복귀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것. '나미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추가 촬영없이 원만히 마무리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정은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중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나미브' 제작보고회에 건강 이상을 이유로 불참해 걱정을 샀다.
한편 고현정은 2024년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2시간 전 갑작스럽게 불참하며 시선을 모았고 당시 '나미브' 제작진이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하게 됐다.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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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
건강 문제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던 배우 고현정이 가수 적재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고현정은 7일 "사랑하고 감사한 적재"라며 "지금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정말 고맙다"라고 밝히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고현정은 최근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음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저는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고현정은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퇴원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고현정 개인 계정 |
퇴원 후 건강회복 중인 고현정은 '나미브' 촬영장에는 복귀하지 않는다. 당초 고현정의 추가 촬영 분량이 남아있지만 복귀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것. '나미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추가 촬영없이 원만히 마무리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고현정은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중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나미브' 제작보고회에 건강 이상을 이유로 불참해 걱정을 샀다.
한편 고현정은 2024년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2시간 전 갑작스럽게 불참하며 시선을 모았고 당시 '나미브' 제작진이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하게 됐다.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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