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준혁이 ‘나래식’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25년이 되면서 40살이 된 박나래는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허리 피자’, ‘가슴 피자’, ‘어깨 피자’, ‘다리 피자’, ‘주름 피자’, ‘형편 피자’, ‘웃음 피자’ 등 피자 10판을 선물했다. 박나래는 이날 게스트들을 위한 메뉴로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준비했고, 이태원의 유명 타코집에서 레시피를 도둑질한 김치 치즈 프라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게스트로는 이준혁과 넉살이 출연했다. 이준혁은 “한밤 중 김재욱의 무례한 전화에 화답을 하러 나온 이준혁이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다단계 시스템이 됐다. 이시언이 다이아몬드로 승급했고, 루비 회원이 김재욱이다”고 설명했고, 이준혁의 섭외는 전에 출연했던 김재욱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준혁은 “그날 전화를 못 받아서 콜백 했더니 만취해 있더라. 나는 김재욱이 안쓰럽다. 아플 때 전화하고 짠한 형이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