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이준혁 “김재욱, 안쓰러운 짠한형..맨날 아프다고'' [순간포착]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준혁이 ‘나래식’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25년이 되면서 40살이 된 박나래는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허리 피자’, ‘가슴 피자’, ‘어깨 피자’, ‘다리 피자’, ‘주름 피자’, ‘형편 피자’, ‘웃음 피자’ 등 피자 10판을 선물했다. 박나래는 이날 게스트들을 위한 메뉴로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준비했고, 이태원의 유명 타코집에서 레시피를 도둑질한 김치 치즈 프라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유튜브 영상 캡쳐

게스트로는 이준혁과 넉살이 출연했다. 이준혁은 “한밤 중 김재욱의 무례한 전화에 화답을 하러 나온 이준혁이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다단계 시스템이 됐다. 이시언이 다이아몬드로 승급했고, 루비 회원이 김재욱이다”고 설명했고, 이준혁의 섭외는 전에 출연했던 김재욱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준혁은 “그날 전화를 못 받아서 콜백 했더니 만취해 있더라. 나는 김재욱이 안쓰럽다. 아플 때 전화하고 짠한 형이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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