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 2개월 만에 생이별..''닭똥같은 눈물'' ('위라클')[순간포착]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위라클’ 송지은과 박위가 결혼 후 처음으로 떨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위는 “지은아 가지마”라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송지은은 “다녀와야 한다. 조금은 기대되기도 한다”라며 미국에 갔다 와야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잠시 동안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떠나기 하루 전 식사를 하며 시간을 가졌고, 박위는 “우리 결혼했다!”, “너무 예쁘다”, “여기가 참 예쁜데 송지은이 더 예쁘다” 등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이별이 아쉬운 송지은은 눈물을 보였다고. 송지은은 “떨어지는 게 처음이라 그렇다”고 말했고, 박위는 “너무 보고 싶으면 내가 미국으로 날아가겠다”고 아내를 안심시켰다.

또한 박위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브이로그를 찍어보자면서 “온도 차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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