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완벽한 시골 패션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슈돌' 안방마님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시골집인 '동민 타운'을 찾아 동명이인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최지우는 원주의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에 어울리는 시골 패션으로 환복했다.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색 양말과 털 달린 고무신 그리고 꽃무늬 일바지를 차려 입고 재등장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지우는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에 "안돼!!"라며 경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환복한 최지우는 지우에게 "이모랑 지우랑 양말 똑같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지우는 "그런데 왜 이렇게 바지가 너무 짧아요?"라며 예리하게 최지우의 한참 위로 올라간 바지를 지적했다.
이에 최지우는 "이모가 키가 커서 그런가봐"라며 감추지 못한 174cm의 큰 키를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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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슈돌' 안방마님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시골집인 '동민 타운'을 찾아 동명이인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최지우는 원주의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에 어울리는 시골 패션으로 환복했다.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보라색 양말과 털 달린 고무신 그리고 꽃무늬 일바지를 차려 입고 재등장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지우는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에 "안돼!!"라며 경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
환복한 최지우는 지우에게 "이모랑 지우랑 양말 똑같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지우는 "그런데 왜 이렇게 바지가 너무 짧아요?"라며 예리하게 최지우의 한참 위로 올라간 바지를 지적했다.
이에 최지우는 "이모가 키가 커서 그런가봐"라며 감추지 못한 174cm의 큰 키를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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