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딸 안타까워서 어쩌나···명문고 재학 중 딸 수능 화제
입력 : 2025.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근황을 알렸다.

최근 김정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후드를 푹 뒤집어 쓰고 나온 큰딸과 팔짱을 끼고 있는 김정임. 김정임은 늘 차분하거나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던 미디어에서의 모습과 달리,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다.

이날 김정임은 "수능 마치고 나온 이 날도 엄마만 펑펑 울고 어찌해도 아깝고 아쉽고 안타까운 딸. 엄마들의 마음을 어찌 알꼬?"라면서 "저도 육아맘이지만 저는 잘 챙겨먹인다"라며 잘 먹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성흔과 김정임의 딸 화리는 명문고에 재학 중인 걸로 알려져 이번 수능 결과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네티즌들은 "산삼보다 예민한 고3 아니냐", "엄마아빠 맘 알아주는 자식이 세상에 있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흔과 김정임은 '동상이몽'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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