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뉴욕 가면서 레스토랑은 스테이크집만 딱 두 개 한 거 어떤데? 한남동에도 생겼다지만 본토에서 맛보고 싶었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박지윤은 "스테이크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서버 분들의 친절함도 딱 무난하고 좋았어요! 맛으로 이긴 스테이크집은 커밍순"이라며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이날 박지윤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 그리고 가벼운 느낌의 흰 목폴라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었다. 박지윤은 여느 때보다 더 말라 보였으나, 표정만은 행복해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지윤 잘 지내는 거 같아 보인다", "잘 먹고 다니는 거 같아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은 23년 10월 이혼, 자녀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