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밥밥' 이광수, 도경수 화려한 칼솜씨 질투 ''놀랄 정도냐''[별별TV]
입력 : 2025.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배우 이광수가 도경수를 견제했다.

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는 '사장' 이광수가 '직원' 도경수에게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꽃등심을 넣은 카레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직원 60명을 위한 점심 식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장을 보고 돌아온 도경수는 엄청난 속도로 양파를 썰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여기 있는 다른 분들도 직원이지만 저에게는 이 친구도 직원이다"고 직원 자부심을 드러냈다.

도경수는 또, 도마가 밀리자 밑에 행주를 까는 기지를 발휘했고, 스태프들은 모두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그러자 이광수는 "이게 뭐 그렇게 '오' 할 정도냐"며 도경수를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질세라 이광수는 시금치를 묶은 끈을 칼로 자르기에 나섰다. 그는 잘 잘리지 않는 끈을 온 힘을 다해 잘랐고, 알고 보니 칼 등으로 끈을 잘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