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신지수, 출산 1년만 둘째 임신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첫째 득남 1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데쟈뷰아님 #로건이아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줄이 떠있는 임신테스트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지수의 첫째 아들 로건이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있는 모습. 지수는 사진과 함께 "에? 나한테 동생이라니!"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지수는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며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부탁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타히티 멤버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 탈퇴 후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그는 2023년 임신 사실을 공개,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 가운데 득남 1년만에 둘째를 임신, 연년생 엄마가 됐다. 임신 소식을 접한 이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를 전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지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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