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휴 잭맨과 서튼 포스터/피플 X(옛 트위터)

할리우드 휴 잭맨이 불륜설 상대로 지목된 7살 연하인 서튼 포스터가 입맞춤을 나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4일(현지시간) "열정적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나가는 휴 잭맨과 서튼 포스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햄버거 가게 밖에서 서튼 포스터와 키스를 나누고 있는 휴 잭맨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주차장에서도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앞서 휴 잭맨은 지난 2023년 9월 영화배우 겸 제작 프로듀서 데보라 리 퍼니스와 이혼했다. 이들은 결혼 2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튼 포스터 역시 지난해 10월 시나리오 작가인 테드 그리핀과 이혼했다.

그러나 휴 잭맨과 서튼 포스터가 이혼하기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의혹이 등장해 두 사람은 불륜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뮤지컬 '뮤직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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