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럭키비키밈 언급 ''저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아와''('유퀴즈')[순간포착]
입력 : 2025.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아이브 장원영이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등장했다. 안유진의 스케줄 때문에 장원영이 먼저 등장해 '럭키비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장원영은 “저는 당연한 생활적인 사고 방식이었다”라면서 “제 영어 이름이 ‘비키’다. 유명한 빵집을 오래 기다렸는데, 솔드 아웃이 됐다. 조금만 기다리면 새로운 빵이 나온다고 해서 갓 나온 빵을 먹을 수 있어서 ‘럭키한 비키잖아’라고 했다. 그걸 팬분들께 말씀드렸더니 밈으로 말씀을 하시더라”라고 언급했다.

장원영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던 거 같다. 낙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쁜 일이 있었을 때,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기 보단 다음에 일어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해 본 거 같다”라며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면서 초연하면서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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