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CJ ENM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이 45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하얼빈'은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금주 내 4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흐름이다.

'하얼빈'의 이러한 흥행 행보는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봄방학 시즌에도 이어질 지 주목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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