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정용화, 파이널 라운드 생방 MC 확정..90분 책임진다 [공식]
입력 : 2025.0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정용화가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펼쳐질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의 생방송 MC를 확정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이에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19일(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90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최종 1인이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정용화가 90분 생방송을 이끌어갈 MC로 확정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용화는 음악 프로그램과 각종 시상식의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정용화는 최종 우승자가 결정될 생방송의 묘미를 끌어올리며 ‘파이널 라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

이에 MC 정용화와 함께 공개될 ‘더 딴따라’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담길 생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월 19일(일)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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