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측 ''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 사실무근''[공식]
입력 : 2025.0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플레디스를 떠난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MC몽 측에 이적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이날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입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속한 그룹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2017년 9월 결성됐으며 2018년 1월 데뷔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 8월 세븐틴, 뉴이스트 등이 속했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활동 중 원년 멤버인 장규리가 빠지면서 8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이후 지난 해 12월 31일부로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황.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와 계약종료 전인 지난 달 23일 싱글 ‘from’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프로미스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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