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로 불리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언론시사회와 최초시사회를 진행하면서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1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일반 관객들은 “원작과 또 다른 분위기라서 마치 다른 영화를 보는 느낌도 들었어요.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고, 배우들의 케미도 너무 좋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원작은 아련 첫사랑 감성, 리메이크작은 열병 같은 사랑 감성, 역시 한국인 입맛은 hot”, “원작을 미리 보고 봤는데 와 리메이크 너무너무 잘됐어요. 영화 흐름도 좋고 배우들 풋풋한 첫사랑 연기도 좋았구요”, “원작의 아쉬운 점은 각색하고 스토리의 강점은 살려서 짜임새 있고 재밌었다! 개그 요소도 많아서 관객들이 다 소리 내서 웃기도 했음” 등 대만 로맨스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의 원작을 한국 감성에 맞게 재탄생시켜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 영화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 주요 언론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원작의 팬이라면 만족할 리메이크작”, “첫사랑 원작의 감동, 확실한 만족감을 준다!”, “독보적 아우라와 매력으로 새로 쓴 명작 로맨스!”, “한국판만의 강점 확실히 살렸다!”, "말랑말랑 간질간질 정공법으로 연주한 원작의 감성" 등의 반응을 내놨다.

언론 및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아름다운 OST와 배우들의 설레는 케미,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감성을 자극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전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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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