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오초희가 시험관 시술 근황을 전했다.
오초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아기 마지막 단계 배아 이식"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가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몇개월 동안 쉽지 않은 관문이 많았다. 난자채취, 나팔관 조영술, 자궁경시술, GPT 검사 등 생각보다 배아 이식은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했지만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멘탈리와 함께 체온 관리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이고 수술실이나 시술실은 서늘해서 몸이 차갑고 긴장이 되기 마련이다. 저는 이제 두 번째 배아 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곧 좋은 소식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오초희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인 변호사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 '불새 2020',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오초희 SNS |
오초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아기 마지막 단계 배아 이식"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가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몇개월 동안 쉽지 않은 관문이 많았다. 난자채취, 나팔관 조영술, 자궁경시술, GPT 검사 등 생각보다 배아 이식은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했지만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과 멘탈리와 함께 체온 관리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이고 수술실이나 시술실은 서늘해서 몸이 차갑고 긴장이 되기 마련이다. 저는 이제 두 번째 배아 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곧 좋은 소식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오초희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인 변호사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 '불새 2020',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