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조우진과 우민호 감독이 오늘(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2025년을 여는 화제작 <하얼빈>의 흥행 레이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장기 흥행에 힘을 보탤 지원군이 나섰다. 바로 영화 <하얼빈>에서 대한의군 김상현 역할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조우진이 그 주인공. 가상의 인물임에도 실제로 존재했을 법한 현실감을 제공한 것은 바로 조우진의 탁월한 연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얼빈> 속 연기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그가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우민호 감독과 동반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우진은 <내부자들>의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만큼 우민호 감독과 인연이 깊다. 이들의 배우&감독으로서 깊은 인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뚝심 있는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하얼빈>은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은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등 뜨거운 추천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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