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박하선 ''♥류수영, 동네 개야?..5명과 키스신 화나'' [★밤TView]
입력 : 2025.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박하선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박하선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배우 박하선이 남편이자 배우인 류수영의 키스신에 화를 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홍은희, 박하선,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해 "저는 열심히 하라고 한다. '더 잘하지 그랬어', '키스신 잘해야 멜로 더 들어오지', '계속 멜로 해야지' 이랬다.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박하선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박하선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이어 "사실 연애할 때는 질투가 났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다 돈이지 않나. 잘해야 하지 않겠나. 돈인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결혼하고 기분 안 나빴는데 최근에 넷플릭스 '퀸 메이커' 작품에서는 조금 화나더라. 한 명은 괜찮은데 거기서 나쁜 역할을 맡아서 5명이랑 키스를 하더라. 보는 여자마다 해서 동네 개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아까는 쿨 한 척하시더니"라고 웃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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