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2025년 새해 포문을 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의 신현준이 철파엠 스페셜 출연을 확정했다.
2025년 새해 첫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의 신현준이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과 빈 공간을 두 배로 뛰며 채우고 있다. 내일(23일) SBS 철파엠 스페셜 3,4부에 출연을 확정한 것. 기자간담회와 ‘짠한형 신동엽’, 인터뷰 등에서도 그리움을 토해냈던 신현준은 철파엠에서도 또 다른 이야기로 라디오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후 1월 27일에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배우 권오중, 정운택, 방송인 럭키와 함께 '귀신경찰' 영화 이야기와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월 1일에는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절친이자 '귀신경찰'에 특별출연한 정준호와 함께 나선다. 특히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서로의 매니저로 나선 신현준과 정준호가 평소보다 더 투덜거리는 재미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이렇듯 신현준은 ‘다리미 패밀리’의 드라마 스케쥴 속에서도 '귀신경찰' 홍보를 위한 방송 등의 사전 녹화 분량을 모두 소화하고 생방송에도 나서며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과 빈 공간을 두 배로 뛰며 채우고 있다. ‘짠한형 신동엽’으로 인급동 1위와 ‘앗 뜨거’ 형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신현준은 김수미가 없는 영화 홍보 스케쥴을 모두 소화하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 신현준과 김수미의 마지막 모자 연기를 만날 수 있는 '귀신경찰'은 김수미의 바람대로 설 연휴인 1월 2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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