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톱스타 마동석과 변우석의 투샷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마동석은 22일 "동석 업고 튀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이 후배 변우석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을 다정하게 붙어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변우석은 선배 마동석의 품에 안겨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마동석의 어마어마한 오른손 주먹이 변우석의 얼굴보다 큰 사이즈를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 "얼굴과 주먹크기의 비례", "변우석 배우님 저도 업고 튀고싶어요", "브로맨스 조아여 두 분 케미 보고싶당ㅋㅋ"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하고, KBS2 신작 '트웰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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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