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이 두번 반할 비주얼...미니스커트 입고 '러블리' 자랑
입력 : 2025.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또한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다. '어쩔 수가 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이 덜컥 해고되며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그는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 외에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빈은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하얼빈'에서 활약을 펼쳤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