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수비수 변준영, 공격수 정재윤, 최성진 영입하며 신예 수혈에 나섰다.
여의도고 출신인 변준영은 2021년 K4리그 충주시민축구단을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꾸준한 선발 출전으로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팀의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기여했다. 이후 2024년 시흥시민축구단과 FC안양을 거쳐 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8cm, 83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변준영은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통한 수비 뒷공간 커버가 강점이다. 실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변준영의 합류로 수비라인에 견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윤은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친 뒤 2022시즌 수원FC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두 시즌 동안 U22 자원으로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져 나갔고 지난해 성남FC로 팀을 옮겼다. 스피드와 슈팅 능력을 갖춘 정재윤은 180cm, 75kg 피지컬로 양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최성진은 전남 드래곤즈 U12, U15, U18 모두 경험한 성골이다. 2021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전남의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2024시즌 김포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192cm, 85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최성진은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며 헤더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팀의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세 선수는 “충남아산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의도고 출신인 변준영은 2021년 K4리그 충주시민축구단을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꾸준한 선발 출전으로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팀의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기여했다. 이후 2024년 시흥시민축구단과 FC안양을 거쳐 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8cm, 83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변준영은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통한 수비 뒷공간 커버가 강점이다. 실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변준영의 합류로 수비라인에 견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윤은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친 뒤 2022시즌 수원FC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두 시즌 동안 U22 자원으로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져 나갔고 지난해 성남FC로 팀을 옮겼다. 스피드와 슈팅 능력을 갖춘 정재윤은 180cm, 75kg 피지컬로 양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최성진은 전남 드래곤즈 U12, U15, U18 모두 경험한 성골이다. 2021년,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전남의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2024시즌 김포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192cm, 85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지닌 최성진은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며 헤더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팀의 상황에 따라 중앙 수비수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세 선수는 “충남아산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