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STOY CLOUD가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뮤비 영화 제작에 나선다.

22일 오전 STOY CLOUD는 "당사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뮤직비디오 영화의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로 가상의 인물인 연습생 '리나'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고도의 기술력과 감각적이고 섬세한 스토리, 음악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며 모인 금액은 시각 효과 기술을 비롯해 촬영 장비, 전문 인력, 후반 작업 등 작업 전반에 사용된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을 얻는 것은 물론 영화 제작 과정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완성된 영화의 독점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STOY CLOUD는 스토이글로벌이 론칭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다. 스토이글로벌은 앞서 음악 펀딩 프로젝트 'STOY S'를 통해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많은 음악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프로젝트 STOY CLOUD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STOY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영화 제작을 넘어, 대중의 참여와 지지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 될 것이다. 리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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