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이 '재혼황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스타뉴스에 "'재혼황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 엘리 트로비'가 황제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와 이혼하고, 서왕국 왕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와 재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동대제국의 황제인 '소비에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 출연 소식도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다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민아는 '나비에' 역에, 이종석은 '하인리'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아직 변동은 없다. 여전히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세 배우가 '재혼황후'로 뭉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주지훈, 신민아가 '재혼황후'에서 만난다면, 드라마 '마왕', 영화 '키친'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한편 주지훈은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종석은 드라마 '서초동' 촬영에 한창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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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 사진=스타뉴스 |
24일 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 측은 스타뉴스에 "'재혼황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 엘리 트로비'가 황제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와 이혼하고, 서왕국 왕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와 재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동대제국의 황제인 '소비에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 출연 소식도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다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앞서 신민아는 '나비에' 역에, 이종석은 '하인리'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아직 변동은 없다. 여전히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세 배우가 '재혼황후'로 뭉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주지훈, 신민아가 '재혼황후'에서 만난다면, 드라마 '마왕', 영화 '키친'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한편 주지훈은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종석은 드라마 '서초동' 촬영에 한창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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