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다이아몬드형 신인의 당찬 각오..''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
입력 : 2025.0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신인 그룹 아크(ARrC)가 희망찬 설 인사를 전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오늘(28일) 공식 유튜브에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푸른빛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아크는 고운 미소를 띠며 훈훈한 비주얼과 맵시를 자랑했다. 아크는 "2024년은 데뷔를 하고 아커(팬덤명)를 만나 행복하고 특별한 한 해였다. 2025년에도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크는 "올 한 해도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 아크도 더 좋은 음악과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희망찬 설 인사를 건넸다.

아크는 지난해 첫 EP 'AR^C'로 가요계에 데뷔해 탁월한 음악성과 어우러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크는 데뷔 2주 만에 동영상 플랫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만 검색어 조회수 845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크는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올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아이돌 베트남 부문에 선정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외에서 남다른 성장세를 보여준 아크가 2025년에 이어갈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seon@osen.co.kr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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