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셋째 출산 고백했다 ''나를 닮았으면'' 의미심장
입력 : 2025.0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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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셋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다은은 지난 17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엄마랑 똑 닮은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과거 사진을 꺼내 아이들에게 보여줬다. 사진을 보니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이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빼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이에 대해 "그냥 딱 보면 딸이랑 아들이랑 저랑 다 닮아 보인다. 기분 좋은 게 딸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내 얼굴이 많이 있다"라며 "각자 볼 때도 기분이 좋고 아기들이 같이 있으면 닮은 모습에 상당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이어 "오빠는 아기들이 나를 많이 닮아서 너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셋째를 아직 계획하고 있진 않지만 혹시 셋째를 낳는다면 셋째도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할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공개된 '남다리맥 하우스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리 착할까. 내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라며 "너무 순하고 착하다 보니까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했다가 '아 그건 아니지' 하고 정신을 차렸다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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