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이혼보험' 출연 확정..이혼 후 완전히 다른 사람
입력 : 2025.0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2024.03.07 /사진=이동훈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2024.03.07 /사진=이동훈
배우 이주빈이 '이혼보험'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주빈이 tvN 새 월화 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빈은 극 중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역을 맡았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가 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이혼을 계기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특유의 '빵똘(빵긋 또라이)美'를 장착한 강한들은 노기준(이동욱 분)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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