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이승엽호가 추재현, 이유찬 등 젊은 미래 자원들의 장타를 앞세워 일본 프로팀을 꺾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스프링캠프 두 번째 평가전에서 5-4 역전승을 거뒀다.
6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추재현이 싹쓸이 3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리고 전력질주하고 있다. 2025.02.22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