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딸이 이렇게 컸어?…''나는 딸기 공주 차봄''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한채아은 ‘딸기농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아가 딸 차봄 양과 함께 딸기 농장 체험을 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한채아의 딸이 딴 딸기에 ‘나는 딸기 공주 차봄’이라고 적혀있는 글자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기 엄청 맛있어보여요’ ‘딸기공주 귀엽다’ ‘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 지난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주연으로,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특별출연으로 활약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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