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차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서 역전패 쓴맛을 봤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이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2차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5-6 역전패를 당했다. 세이부 라이온스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에게 4-5로 패했다.
2회 롯데 박승욱이 세이부 다카하시의 투구에 맞고 있다. 2025.02.2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