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타 날리는 전준우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차 스프링캠프 첫 평가전에서 역전패 쓴맛을 봤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이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2차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5-6 역전패를 당했다. 세이부 라이온스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에게 4-5로 패했다. 

2회 롯데 전준우가 좌전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5.02.2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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