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美 명문대 입학한 아들 윤후..''마이클 조던과 동문, 비지니스랑 경영 배우는 중'' (‘미우새’)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가 대학생이된 윤후를 언급했다.

23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튜디오에 가수 윤민수가 등장했다.

윤후는 대학생이 돼서 미국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고. 마이클 조던이 다닌 학교라는 말에 모벤져스는 축하를 전했다.

무슨 과냐는 질문에 윤민수는 “비지니스랑 경영 쪽이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천천히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합격 소식에 윤민수는 “너무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노래를 잘한다는 윤후가 가수를 한다고 하면 윤민수는 “업보단 부르고 듣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무엇이든 해보라고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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