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김다현, 수익 직접 관리한다...''7은 부모님, 3은 내 몫'' (‘가보자GO’)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가보자고)’ 김다현이 수익을 직접 관리한다고 밝혔다. 

23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에서는 '청학동 가족' 김봉곤X김다현 부녀의 서울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첫 서울살이를 시작한 김봉곤과 김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다현이의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홀로 한복을 입은 김봉곤을 보고 홍현희는 아내와 매치가 잘 안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현은 서울살이에 대해 “처음에는 오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공기가 너무 답답하다. 시골에서 살다 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차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니까 불편한 점도 있다. 편의점이 가까운 게 좋긴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다현은 수익을 본인이 관리한다고 말하기도. 김다현은 회사(부모)와 본인 몫을 나눠서 관리한다고 밝히며, 회사(부모)가 7 본인이 3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그게 무슨 경우야”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가보자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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