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김다현, 안정환 며느리 되나?…'안정환 子' 리환이 언급에 수줍 (‘가보자GO’)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가보자고)’ 안정환이 이성에 관심있다는 김다현에게 리환이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에서는 '청학동 가족' 김봉곤X김다현 부녀의 서울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서울살이에 대한 로망 자체가 없었다는 김봉곤은 “17살 때 서울을 처음 갔다. 아버지, 어머니랑 친척 결혼식을 갔다. 서울의 불빛이 불야성이었다. 빌딩 숲이 답답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현은 서울살이에 대해 “처음에는 오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공기가 너무 답답하다. 시골에서 살다 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차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니까 불편한 점도 있다. 편의점이 가까운 게 좋긴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다현은 요즘 관심사가 이성이라고 밝히기도. 김다현의 나이가 17살이라는 말을 들은 안정환은 “우리 리환이가”라며 18살인 아들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사돈 한 번 가자”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안정환은 “훈장님 불편해”라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가보자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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