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발언' GD ''빅뱅 멤버 3명 되고 싶어서 된 거 아냐''..황광희 '당황' ('굿데이')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굿데이’에서 88멤버들의 모임이 성사된 가운데,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가 3명이 된 상황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에서 88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본격적으로’ 나는 솔로’ 콘셉트인 만큼, 이름을 정했다. 그렇게 지드래곤은 영철,  김수현은 영수, 임시완은 영자, 이수혁은 영호, 정해인은 옥순, 광희는 광수가 됐다.

이때, 지드래곤이 도착했다. 모두 “이렇게 한 화면에 다 담을 수 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지드래곤과 오랜만에 만난 광희. 극적인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임시완은 "얼마 전 지용이 예능 프로 본거 있다, 솔직히 지용이가 유연한 줄 몰랐다"며 깜짝, 지드래곤은 "어릴 때 브레이크 댄스 등 기계체조 다 했다"고 했다. 

이때 황광희는 “지드래곤이랑 음악방송 생각난다”고 하자 지드래곤은 임시완과 황광희가 활동했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수를 물었고 황광희는 “난 보컬 연습해서 3명인 그룸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우린 세명 하고싶어서 한거 아니다”며 갑자기 5명에서 3명이 된 현재 빅뱅 멤버 상황을 언급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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