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나의 천사''..카일리 제너, '돌연사' 로제 헤어스타일리스트 추모 (종합)[Oh!llywood]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던 헤수스 게레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에 이어 카일리 제너도 추모의 뜻을 밝혔다. 

카일리 제너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헤수스는 내 친구 이상이다. 그는 내 인생의 빛이었으며, 웃음, 위로, 사랑, 변함없는 지원의 원천이었다. 그가 곁에 없었다면 나는 지난 10년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모르겠다. 그는 가장 힘든 날조차 가볍게 느끼게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항상 날 위해 거기에 있어줘서, 나를 들어올려 줘서, 내 친구가 돼 줘서 감사하다. 너를 잃은 고통은 참을 수 없고 너 없이 어떻게 나아갈지 모르겠지만 큰 슬픔은 큰 사랑에서만 생긴다는 것을 안다. 널 너무나 사랑했다. 넌 최고였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가졌다. 진정한 예술가였다. 넌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헤수스 게레로는 지난 23일 돌연사했다. 향년 34세. 사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생전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일해왔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 작업을 함께 했다. 해당 앨범에서 로제의 스타일링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로제 또한 갑작스러운 비보에 “내가 가장 필요할 때 가장 달콤한 천사. 정말 사랑해. 그리고 벌써 당신이 그리워”라는 SNS 글로 추모했다. 카일리 제너 또한 “너의 말, 웃음, 친절, 아름다운 정신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존재할 거야.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너무 그리울 거야.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222 나의 천사”라고 추모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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