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과 불화설 그 후..''오늘부터 1일, 웃지 마'' [스타이슈]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이미지가 확 변했다.

13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돋보기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겁나 잘보임. 웃지마라"라며 박장대소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돋보기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지혜는 시력이 안 좋아졌는지 호피 무늬의 돋보기 안경을 새롭게 맞춘 후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지혜는 최근 문재완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문재완과 부부 상담을 진행한 이지혜는 "남편이 성에 안 찬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특히 이지혜는 문재완이 세무, 부동산 관련해 다양한 업무를 하지만 정작 경제적인 성과는 없이 7년째 개발만 하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었다.

해당 방송 이후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되자 이지혜는 개인 SNS에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된다"면서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보겠다"라고 해명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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