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호랑이군단이 새 외국인투수 아담 올러의 호투와 챔피언다운 득점권 집중력을 앞세워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KIA는 시범경기 2연승을 달리며 2승 1무 2패 5할 승률을 맞췄다. 반면 시범경기 개막 3연승 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3승 2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3.13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