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5·본명 박선영)이 '예비 신랑'을 깜짝 공개했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라고 직접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특히 효민은 웨딩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엔 효민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물론, 듬직한 예비 신랑의 모습이 드러났다. 비록 얼굴이 담기진 않았지만, 효민은 예비 신랑과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투샷으로 벌써부터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 이하 티아라 효민 글 전문.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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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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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웨딩 사진 |
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라고 직접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이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특히 효민은 웨딩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엔 효민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물론, 듬직한 예비 신랑의 모습이 드러났다. 비록 얼굴이 담기진 않았지만, 효민은 예비 신랑과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투샷으로 벌써부터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 이하 티아라 효민 글 전문.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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