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은혜가 '소녀장사' 출신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15년 째 함께하는 중인 매니저와 7년 째 동거 중이라 밝혔다.
마찬가지로 매니저와 20년 째 동거 중인 유병재가 두 사람의 일상에 공감하며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 없냐"라고 묻자 그는 "원래 혼자 있는 걸 너무 좋아했는데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매니저가) 붙들어줬다. 제가 안 좋은 걸 다 안다"라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저도 정확히 똑같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제 그럴 일이 없지 않냐", "다른 분이 있지 않냐"라며 배우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인 것을 간접 언급해 유병재를 수줍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했다. 그는 파워 레그 프레스를 205kg까지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너가 "보통 일반 여성은 자기 체중의 두 배 이상 밀면 잘하는 편"라고 하자 전현무는 현재 윤은혜의 몸무게를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 그것보다 -3kg다"라며 현재 165cm에 45kg를 유지 중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파워 레그 프레스 240kg에 도전했다. 3개 목표였지만 기어코 10개 채우며 과거 '소녀 장사'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매니저와 '진지하게'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진짜 섭섭하면 말을 못 한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데서 터져 버린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 그럴 땐 각자 방으로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독인다. 결국 제가 잘못했을 때가 많더라. 제가 문자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매니저가 '쏘리~'하고 만다"라며 싸움은 칼로 무 베기인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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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와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15년 째 함께하는 중인 매니저와 7년 째 동거 중이라 밝혔다.
마찬가지로 매니저와 20년 째 동거 중인 유병재가 두 사람의 일상에 공감하며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 없냐"라고 묻자 그는 "원래 혼자 있는 걸 너무 좋아했는데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매니저가) 붙들어줬다. 제가 안 좋은 걸 다 안다"라며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저도 정확히 똑같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제 그럴 일이 없지 않냐", "다른 분이 있지 않냐"라며 배우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인 것을 간접 언급해 유병재를 수줍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했다. 그는 파워 레그 프레스를 205kg까지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너가 "보통 일반 여성은 자기 체중의 두 배 이상 밀면 잘하는 편"라고 하자 전현무는 현재 윤은혜의 몸무게를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 그것보다 -3kg다"라며 현재 165cm에 45kg를 유지 중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파워 레그 프레스 240kg에 도전했다. 3개 목표였지만 기어코 10개 채우며 과거 '소녀 장사'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매니저와 '진지하게'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진짜 섭섭하면 말을 못 한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데서 터져 버린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 그럴 땐 각자 방으로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독인다. 결국 제가 잘못했을 때가 많더라. 제가 문자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매니저가 '쏘리~'하고 만다"라며 싸움은 칼로 무 베기인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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