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포천 포탄 오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서 훈련 중이던 전투기가 포탄을 잘못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부 주민이 중상을 입었고 주변에 있던 차량과 가옥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지원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화는 시와 협의해 사고 당일부터 최근까지 이재민들에게 객실과 조식 서비스, 사우나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13일 현재까지 약 1500만 원 상당의 숙박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가옥 피해가 심한 이재민들의 경우 한화의 통 큰 지원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9년 강원도 속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에도 설악 쏘라노 객실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상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아픔을 기꺼이 함께 했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해 '백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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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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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포천 포탄 오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서 훈련 중이던 전투기가 포탄을 잘못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부 주민이 중상을 입었고 주변에 있던 차량과 가옥이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지원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미래비전총괄인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화는 시와 협의해 사고 당일부터 최근까지 이재민들에게 객실과 조식 서비스, 사우나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13일 현재까지 약 1500만 원 상당의 숙박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가옥 피해가 심한 이재민들의 경우 한화의 통 큰 지원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9년 강원도 속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에도 설악 쏘라노 객실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상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아픔을 기꺼이 함께 했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해 '백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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