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범경기 최종전 무안타로 마무리하는 롯데 손호영
입력 : 2025.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마지막 경기에서도 홈런으로 점수를 뽑으며 리그 3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유력한 최하위 후보로 거론되던 키움은 3연승을 질주하며 6승 1무 3패 승률 .667을 기록하고 리그 3위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9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롯데 손호영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2025.03.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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