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18일 권민아는 “정식 오픈 3월 24일 잊지 마세요. 저는 이번달 월화 휴무가 당첨되어 19일부터 22일 정식 출근, 26일부터 29일 정식 출근합니다.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믿고 방문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BJ로 전향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후 유튜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BJ 기사 뜰 때마다 제가 있길래. 아무튼 BJ 활동 안 합니다”라고 일축했다.
MCN 활동과 함꼐 연기 복귀를 염두하고 활동을 이어가고자 했던 권민아는 좋은 기회로 피부과 상담 실장을 맡게 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꿈을 이루게 됐다.
권민아가 해당 소식을 전하자 많은 문의가 쏟아졌고, 권민아는 피부과 상호명을 공개하며 상담실장이자 홍보 마스코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정식 오픈 날짜가 다가오면서 상담실장 포즈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팀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사생활 폭로 유튜버를 제재해달라는 청원에 동참하며 눈길을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