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언더붑에 민소매를 입어도 눈이 안 돌아가 '얼굴 때문에'
입력 : 2025.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찔한 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편집 컷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차은우는 묘한 느낌의 민소매를 걸친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꼬인 느낌의 민소매는 독특한 느낌을 뽐내고 있었지만, 고개를 기울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차은우의 얼굴에 더 시선이 쏠릴 뿐이었다. 탄탄한 복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언더붑을 연상케 하는 볼레로 재킷을 입은 차은우는 아찔한 자태를 자랑했지만, 역시나 완벽한 얼굴이 시선을 옴싹 빼앗아 가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저런 자극적인 옷을 입고도 얼굴만 보게 되는 게 기적이다", "진짜 예쁘다", "화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원더플스'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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