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영화 '스트리밍'이 언론 시사회 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모으며 올봄 극장가 필람 무비로 등극했다.
영화 '스트리밍'(감독/각본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여유만만한 표정과 허세 가득한 포즈,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아우라까지 화제의 스트리머다운 '우상'의 모습이 단연 압도적이다. 포스터에는 영화 속 '우상'에게 쏟아지는 폭발적인 댓글처럼 '스트리밍'을 향한 뜨거운 리뷰들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눈 뗄 수 없는 '우상'의 실시간 연쇄살인범 추적기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스트리밍'은 허세와 광기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스크린을 찢는 강하늘의 연기 대폭주, 개인 스트리밍 방송의 현실을 담아낸 리얼함 그 자체의 이야기, 러닝타임을 순삭시키는 극강의 몰입감까지 모든 필람 요소를 고루 갖춘 황금 밸런스 작품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언론들은 시사회 후 만장일치의 호평으로 ''스트리밍'에 힘을 더하고 있다. "긴장감 200%! 틀 깬 완전 새로운 스릴러!" (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현실과 닮아 있어 소름 끼치는 영화"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제대로 선 넘는 강하늘의 질주"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신선한 시도와 충격으로 가득한 화면" (iMBC연예 김경희 기자), "원테이크, 강하늘, 스트리밍 방송의 양면성이 주는 여운까지!" (마이데일리 이승길 기자) "강하늘, 눈 제대로 돌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광기의 스트리머 변신 강하늘, '존재감 100%’"(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새로운 얼굴들의 존재감 넘치는 열연을 감상하는 재미"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허구로만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스릴러" (맥스무비 조현주 기자) 등 뜨거운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스트리밍>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금 스크린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은 3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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