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그레이스 켈리의 의문의 사고와 그에 따른 죽음에 대해 파헤친다.

15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사고와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힌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그레이스 켈리가 탄 차량이 멈추지 않고 질주하다가 40미터 높이에서 추락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자신의 관점에서 그레이스 켈리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의문의 사건에 관해 설명했다. 이찬원은 비장한 표정으로 "그런데 레니에 3세는 숨도 멎지 않은 그녀의 연명치료를 거부합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니에 3세는 그레이스 켈리의 남편이자 당시 모나코 국왕이다.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일제히 "왜?"라는 물음표를 제시했고, 장도연은 고의로 사고를 냈다는 쪽에 무게감을 싣기도 했다.

그레이스 켈리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의 비밀에 대한 공방이 벌어지는 가운데 뜻밖의 목격자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편 이찬원은 "그런 가운데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라고 말을 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그레이스 켈리의 사건의 진실에 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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