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4월 11일(한국 시간) 집계 기준 누적 스트리밍 23억 88만 7099회를 달성했다.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단 기간에 23억 스트리밍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8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1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 롱런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장 기간인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도 썼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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