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결혼을 발표한 이후 데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을 즐기는 김서연과 로빈의 모습이 담겼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서연 또한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내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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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서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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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서연 인스타그램 |
17일 김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을 즐기는 김서연과 로빈의 모습이 담겼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서연 또한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내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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